아메리칸 메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에 본 영화 몇 개 후기 1. 아토믹 블론드 솔직히 말해서 메르켈 보려고 봤다. 빌 스카스가드가 모든 것이었다 뭐 적어도 나한테는. 메르켈 분량은 생각보다는 많았다. 처음부터 끝까지 어쨌든 계속 등장은 하니까. 짧게 짧게 잠시 나왔다 말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ㅋㅋㅋㅋㅋ 빌 출연 소식 듣고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...트레일러 보고 걍 이건 무조건 봐야겠다고 결정했었다. 트레일러 그 장면 사실 그게 다인데 그거 크게 봐서 좋았다. 나머지는....솔직히 재미는 딱히....초반에는 충분히 흥미로웠고 재밌었는데 중반부 넘어가면서 러닝타임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. 전체적으로 지루하게 느껴졌다. 메르켈 아니었으면 굳이 보지는 않았을 거 같다. 메르켈 때문에 2차 찍을까 하다가 메르켈을 보기 위해 나머지 내용을 참고 다시 보는 건 너무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