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영화관에서 설레본 게 얼마 만이지...?
보는 내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다ㅠㅠ
시작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(ㅋㅋㅋㅋ)
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영화였다.
V앱에서였나 딜런이 오프닝 부분에 주목해달라고 했었는데
보면서 바로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이해함ㅋㅋㅋㅋ
시작부터 정말...급박하게 흘러간다ㅎㅎㅎ
오프닝에 따라서 집중도가 달라질 수도 있을 텐데
데스큐어는 오프닝부터 집중을 안 할 수가 없다
스포 없이 뭘 어떻게 써야 하지....
시리즈의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...
왜 벌써 끝이지ㅠㅠ 피버 코드도 만들어주면 안되나요...흑흑
어쨌든 아쉬운 거랑 별개로 마지막답게 마무리는 잘 된 것 같다.
결말이 뭐 이래? 하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
적당한 아쉬움이 남으며 끝이 났다.
이미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더 개인적인 감상을 덧붙이자면...
뉴트...뉴트....뉴트....
뉴트 너무 예뻐....뉴트가 정말 예쁘고요....예뻐요....
뉴트 분량도 많았고 뉴트....부르다 죽을 뉴트ㅠㅠㅠㅠㅠㅠㅠㅠ
뉴트 너무 예쁘니까 크게 최대한 많이 봐야지....
오래 오래 걸어주면 좋겠고 또 성적도 좋았으면 좋겠다.
한국에서 성적이 좋으면 기홍님이 토브생이랑 딜런 데리고
다시 한국에 오겠다는데 과연ㅋㅋㅋㅋㅋㅋ
데스큐어....많이들 봤으면...두 번 봤으면...
'♡♡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#HappyBirthdayHarryStyles (0) | 2018.02.02 |
---|---|
토브생은 왜이렇게 귀여울까? (0) | 2018.01.27 |
영화 <발레리안 :천 개 행성의 도시> 후기 (0) | 2017.09.04 |
갑자기 해리 스타일스에 201톤 트럭으로 치였다 (0) | 2017.08.27 |
토브생 최근 새 사진들 (0) | 2017.06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