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♡♡♡

데스큐어 보고왔다

 

이렇게 영화관에서 설레본 게 얼마 만이지...?

보는 내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다ㅠㅠ

 

시작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(ㅋㅋㅋㅋ)

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영화였다.

V앱에서였나 딜런이 오프닝 부분에 주목해달라고 했었는데

보면서 바로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이해함ㅋㅋㅋㅋ

시작부터 정말...급박하게 흘러간다ㅎㅎㅎ

오프닝에 따라서 집중도가 달라질 수도 있을 텐데

데스큐어는 오프닝부터 집중을 안 할 수가 없다

 

스포 없이 뭘 어떻게 써야 하지....

 

시리즈의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...

왜 벌써 끝이지ㅠㅠ 피버 코드도 만들어주면 안되나요...흑흑

어쨌든 아쉬운 거랑 별개로 마지막답게 마무리는 잘 된 것 같다.

결말이 뭐 이래? 하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

적당한 아쉬움이 남으며 끝이 났다.

 

이미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더 개인적인 감상을 덧붙이자면...

뉴트...뉴트....뉴트....

뉴트 너무 예뻐....뉴트가 정말 예쁘고요....예뻐요....

뉴트 분량도 많았고 뉴트....부르다 죽을 뉴트ㅠㅠㅠㅠㅠㅠㅠㅠ

뉴트 너무 예쁘니까 크게 최대한 많이 봐야지....

오래 오래 걸어주면 좋겠고 또 성적도 좋았으면 좋겠다.

한국에서 성적이 좋으면 기홍님이 토브생이랑 딜런 데리고

다시 한국에 오겠다는데 과연ㅋㅋㅋㅋㅋㅋ

 

데스큐어....많이들 봤으면...두 번 봤으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