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ve too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<핵소고지> 내멋대로 짧은 후기 영화 내멋대로 짧은 후기 *스포 있을 수 있음 어쩌다 보니 또 개봉날 보고 오게 되었다. 사실 아카데미에 노미 된 덕분에 개봉전에 상영 중인 곳들도 꽤 됐지만...ㅋㅋ 여건이 되지 않아서 시사회도 못 가고 사전 상영도 다 못 봤는데 어떻게 개봉일에는 딱 맞추어서 보게 되었다. 보기 전에 가장 많이 걱정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전쟁영화이고, 잔인하다는 평을 꽤 봐서...잔인한 거 잘 못 보는 사람으로서 진짜 걱정 많이 했다ㅠㅠㅋㅋ 그런데 다 보고 나니까 생각보다는 덜 잔인했네, 하는 느낌? 물론 잔인한 부분 있음...시체 표현 같은 거나, 부상병들을 보여줄 때 절단 된 부분을 너무 섬세하게(?) 표현해서 징그럽게 느껴 질 수가 있다. 그런데 그게 막 집중적으로 보여준다기 보다는 시선 따라 훅훅 넘어가는 느낌이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